행사

런커 2018 ADL SHOW

국내최초 단일업체 주최 피싱쇼, 15개 업체 참가

신정석 런커 영업부

(주)런커가 주최한 ‘2018 ADL SHOW’가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용인시 기흥구의 런커 신갈동 사옥에서 열렸다. ‘Angler Dream Lunker’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전시회에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일본 루어낚시 브랜드의 2018년 신제품을 전시했다.
참가한 업체는 메가배스(MEGABASS), O.S.P, 뎁스(DEPS), 듀오(DUO INTERNATIONAL), 레이드재팬(RAIDJAPAN), 바이오벡스(BIOVEX), 데코이(DECOY), 레지트디자인(LEGITDESING), 배스데이(BASSDAY), 집베이트(ZIPBAIT), TIMON(티몬), 지크랙(GEECRACK), 카하라(KAHARA), 스미즈코(SUMIZUKO), 팜스(PALMS)로 15곳이다. 

▲‘2018 ADL SHOW’가 열린 용인시 신갈동 소재의 런커 사옥. 일본 현지의 인기 브랜드를 초청해 제품을 전시했다.

메가배스의 바닥전용 스윔베이트인 다크슬리퍼 시리즈와 비전원텐LBO, O.S.P의 도라이브 비버(DOLIVE BEAVER)와 110mm 서스펜딩 미노우 바루나, 뎁스의 톱워터 버즈젯과 버즈베이트 마츠버즈(MATSUBUZZ) 등이 전시되었고 그 외에도 듀오의 류키와 저크베이트, 레이드재팬의 닷지와 배틀도그, 바이오벡스의 조인트베이트 등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레지트디자인은 로드를 전시했으며 지크랙은 가방, 카하라는 플라이어와 그립 등 소품류, 슈퍼딥 싱킹 에기로 유명한 스미조쿠는 하리미츠 에기 시리즈를 전시했다.
전시장을 찾은 낚시인들은 새로운 형식의 전시회에 크게 만족했으며 특히 일본에서 온 스탭들이 제품을 소개해 마치 일본 현지에서 관람하는 느낌을 받았다.  
런커몰 www.lunker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