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국제낚시박람회
내년 3. 9(금)~11(일) 3일간 KINTEX에서 개최
낚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낚시 전문 박람회인 ‘2018한국국제낚시박람회(Korea International Fishing Show 2018)’가 2018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기도 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지난 2017년 참관객 4만명을 돌파한 것을 계기로, 2018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는 관람객 4만5천명, 참가업체 200개사 700부스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 및 콘텐츠 마련
내년에는 2017년 발표하였던 3대 목표(향후 3년 규모 1천부스, 참관객 5만명, 해외바이어 1천명 달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기 위해 신규 참가업체 및 바이어 발굴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다채로운 부대행사 콘텐츠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하였던 해외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양질의 바이어와 관계자들의 참석 유도에 노력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국내 낚시기업의 해외 수출 및 진성 바이어 만남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국내외 관람객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8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현재 참가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전시 관람을 무료로 할 수 있는 사전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서울메세인터내셔널 02-2284-0021
▲지난 3월에 열린 2017 한국국제낚시박람회의 전시장 모습.
제1회 사단법인 한국낚시어선협회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
제이에스컴퍼니 협찬, 포항 영일만신항 북방파제에서 성료
지난 10월 29일 제1회 사단법인 한국낚시어선협회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포항 영일만 신항 북방파제에서 열렸다. 태풍 예보와 달리 맑은 하늘에 바람이 적당히 부는 좋은 날씨 속에 대회가 열렸다. 낚시어선협회장 및 협찬사 제이에스컴퍼니 고장석 대표의 축사와 개회사를 시작으로 540명 참가자들의 대회가 시작되었다.
대상어종은 감성돔>벵에돔>볼락>우럭 순이어서 감성돔을 낚은 참가자들이 순위권에 오를 확률이 높았다. 전반적으로 대상어종들의 씨알은 좋지 않았지만 마릿수는 예상외로 많았다.
신제품 참 LIVE, 참 C4 낚싯대 행운상으로 지급
아침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의 대회가 끝난 뒤에는 한국낚시어선협회에서 준비한 축하행사(악기 연주, 초대가수 공연)와 다양한 행운권, 상품 추첨 등이 열렸다. 집계 결과 337mm의 감성돔을 잡아 1등을 거머쥔 장성현씨에게 상금 8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었고, 2등은 335mm를 기록한 정근용씨, 3등은 310mm의 감성돔을 낚은 김원선씨가 차지해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 그리고 트로피가 수여되었다.
그밖에도 행운상으로 많은 상품이 준비되어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제이에스컴퍼니의 신제품인 참 LIVE 선상 우럭대와 참 C4 낚싯대 등이 추첨으로 지급되었다. 한편 무대 옆에는 제이에스컴퍼니의 바다낚싯대 전 스펙이 전시되었다.
▲제1회 한국낚시어선협회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의 입상자들과 관계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7 군계일학 왕중왕 선발전
떡사랑 원정대장 중현아빠 우승 차지
군계일학의 2017 왕중왕 선발전이 지난 10월 15일 경기도 시흥에 있는 산정낚시터에서 열렸다.
왕중왕 선발전은 군계일학 내 각 지부 및 동호회별 상위 성적자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서 매년 10월에 열리고 있다. 이날 왕중왕전에는 시드를 배정받은 80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대회일에는 일교차가 크게 나 오전에는 쌀쌀했다. 두터운 겨울 점퍼를 입어야 됐을 정도로 기온이 낮아 과연 좋은 성적이 나올지 우려도 됐다. 그러나 대회 전날 산정낚시터 측에서 많은 양의 붕어를 방류한 터라 승부를 낼만한 고기는 충분히 올라올 것으로 예측됐다.
박빙의 결승전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시작됐다. 80명이 겨룬 예선전 결과 40명의 준결승 진출자가 가려졌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었지만 승부를 낼만큼의 붕어가 낚였다. 예선전 직후에는 점심식사를 즐겼다. 산정낚시터 측에서 숯불삼겹살을 제공해 경기에 지친 회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식사 후에는 준결승전이 열렸고 그 결과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회원과 준결승서 선전한 회원 등 총 12명이 결승전을 치렀다. 기온과 수온이 모두 상승한 오후 결승전은 고기들의 입질이 살아나면서 박빙의 승부가 연출됐다. 그 결과 떡사랑 원정대장인 아이디 중현아빠가 우승을 차지했다. 2등은 아이디 초록우산, 3등은 아이디 수로꾼이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중현아빠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군계일학 50만원 상품권, 지부회식비 50만원이 지급됐다. 2등 초록우산에게는 상패와 20만원의 상품권, 3등 수로꾼에게는 상패와 20만원의 상패를 지급했다.
▲2017 군계일학 왕중왕전에 참가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낚시문화연구회 2017 정기 2차 벵에돔 피싱토너먼트
2,700g 성적 올린 김성관 선수 우승
지난 11월 4~5일 낚시문화연구회가 주최한 ‘2017년 정기2차 벵에돔 피싱토너먼트’가 35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주 우도에서 열렸다. 벵에돔을 좋아하는 낚시인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낚시문화연구회는 자연환경보호와 바다사랑운동에 기여함과 동시에 경기낚시를 통한 건전한 선진낚시 문화의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본격 겨울철 벵에돔 시즌을 앞두고 가장 좋은 조황을 보인 우도에서 열렸는데, 이틀 동안 많은 벵에돔이 낚여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예선전 내내 훌륭한 성적을 올린 김성관 제주도권역 지부장, 한일규 경기위원장, 강경모 회원, 원성조 낚시문화연구회 회장 등 4명이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은 둘째 날 오후 1시부터 우도 큰동산 포인트에서 열렸다.
결승전 후 갯바위 청소활동
1회전 10분이 지날 무렵, 한일규 선수가 00찌를 이용한 잠길낚시로 이번 대회에서 제일 큰 46cm 벵에돔을 걸어냈다. 다들 어마어마한 크기의 벵에돔에 놀라 우승을 확신하였다. 오후가 되면서 조황이 호전되는 듯 벵에돔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3라운드까지 원성조, 김성관 선수가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을 벌였고, 3라운드 10분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30, 32cm 두 마리를 연거푸 올린 김성관 선수가 총 6마리(2700g)를 낚아 4마리(2,140g)을 낚은 원성조 선수를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회전에서 46cm를 낚아 우승이 유력시되었던 한일규 선수는 추가로 낚은 벵에돔이 없어 3위에 그쳤다. 결승전이 끝난 뒤 선수들은 갯바위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하는 등 자연보호운동을 펼쳤다.
▲낚시문화연구회의 2017 정기 2차 벵에돔 피싱토너먼트 참가자들의 기념촬영.
제1회 강릉시 루어매니아배 파핑 & 지깅대회
강릉항 일대에서 개막, 강동호씨 우승
지난 10월 15일. 강릉시 강릉항(안목)에서 제1회 강릉시 루어매니아배 파핑&지깅대회가 열렸다. 루어매니아(대표 이명철)는 루어낚시 활성화와 어촌의 관광자원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제이에스컴퍼니가 후원하고 루어매니아(대표 이명철프로)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오전 6시에 접수를 시작, 오전 7시부터 12시 30분까지 5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사전접수로 진행된 이번 대회의 날씨는 갑작스레 추워지고 하늘은 흐려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행히 점차 날씨가 맑아져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었다.
이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양선일씨와 가수 메이린, 서채우씨, 그리고 제이에스컴퍼니 고장석 대표도 참석했다.
인기 연예인과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려
대회 결과 이번 대회의 1위를 거머쥔 강동호씨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제이에스컴퍼니의 고급 파핑낚싯대 BIXOD N P4(빅쏘드 엔 피포)가 상품으로 수여되었다. 이어서 2위에 오른 김일환씨에게는 15만원의 상금과 BIXOD P2(빅쏘드 피투) 낚싯대 1대가 수여되었고, 3위 이순기씨에게도 상금과 제이에스컴퍼니의 신제품 CHARM AIR(참 에어)낚싯대가 수여되었다. 이 밖에도 행운상으로 제이에스컴퍼니의 버티컬 지깅 전문 낚싯대인 BIXOD N VJ4(빅쏘드 엔 브이제이포)와 어큐레이트 릴 발리안츠 300, 구명복, 지깅장갑 등이 시상되었다.
한편 무대 옆에는 제이에스컴퍼니의 지깅&파핑 낚싯대 전 스펙이 전시되었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참돔낚싯대 참 AIR를 시작으로, 참 N C4를 비롯하여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곧 출시예정인 제품들이 전시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이에스컴퍼니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라이트 지깅 로드인 참 AIR의 문어낚싯대와 외수질 낚싯대를 준비 중이다.
▲제1회 강릉시 루어매니아배 파핑&지깅대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선라인FG 대구경북지부
통영 용초도, 한산도 일원에서 정기출조
선라인팬그룹 대구경북지부가 지난 10월 29일 일요일 경남 통영 앞바다에 있는 한산도, 용초도 일원에서 정기출조를 열었다. 당초 욕지도 일원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먼 바다에 강풍이 부는 등 기상이 좋지 못해 내만으로 장소를 변경하여 치렀다.
용초도에서 32cm 낚은 박준상 우승
이날 정기출조에는 15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오천 6시부터 11시까지 감성돔낚시를 즐겼는데, 강풍 때문에 2마리의 감성돔만 낚일 정도로 조황은 빈작을 보였다. 결국 용초도에서 32cm 감성돔을 낚은 박준상 회원이 우승, 27cm 감성돔을 낚은 정재길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해 (주)윤성에서 협찬한 낚시용품을 받았다. 3위는 가위바위보 끝에 김영대 회원에게 돌아갔다.
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통영 시내의 횟집에 모여 점심식사를 하며 피로를 풀었으며 식사 후 시상식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선라인FG 대구경북지부 정기출조를 마친 회원들이 점심식사를 하며 기념촬영했다.
남한강 환경정화활동
㈜이스케이프 코리아 후원으로 열려
한국낚시환경관리협회에서 주관하고 (주)이스케이프 코리아에서 후원한 남한강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11월 4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한강을 찾는 외지인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열렸으며, 여주시 양촌리, 전북리, 상백리, 세종섬 등 남한강 주변 4곳에서 쓰레기수거 활동을 벌였다.
각종 쓰레기 4톤 분량 수거
남한강은 식수로 사용해도 될 만큼의 맑은 수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등이 잘 갖춰져 있어 낚시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자주 찾는 공간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스케이프 코리아 이정균 대표는 “낚시인과 시민이 공유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주)이스케이프 코리아 이정균 대표와 임직원, 팀이스케이프 동호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남한강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 빈 술병, 캔, 물병 등 4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낚시인들은 “우리 자연환경은 우리가 지키자” 라고 다짐하며 뜻 깊은 행사를 마쳤다.
▲남한강 환경정화활동에 참가한 낚시인들이 수거한 쓰레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화성시 매향리에 하늘펜션 오픈
화성방조제와 궁평항 인근에
화성시 우정읍 화성방조제 초입(매향리 방면)에 하늘펜션이 오픈했다. 망둥어낚시터인 화성방조제 그리고 궁평항 피싱피어로 가는 길목에 있어 낚시와 숙박을 겸하는 바다낚시터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전 한국프로낚시연맹 회원이기도 한 하늘펜션 대표 윤정근씨는 생활낚시터로 유명한 화성방조제와 궁평항 인근에 가족 숙소로 마땅한 곳이 드물어 하늘펜션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72-13
문의 031-351-3881,010-8910-9722
㈜유정피싱 신사옥으로 이전
인천 가좌동에 매장, 공장 겸한 복합센터로
㈜유정피싱이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이전한 장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경인고속도로 가좌IC에서 1분 거리이다. 신사옥은 1층에 주차장과 입질톡 카페, 2~3층에 매장 및 전시장, 4층에 공장, 5층은 사무실 및 휴게실로 이용하는 복합센터다. 원투, 선상, 루어, 민물낚시 전 장르 상품을 완벽하게 구비했으며 자사에서 직접 생산한 전 장르 낚싯대도 전시 판매한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실현해 거품 없는 가격에 고품질 낚싯대를 공급하게 됐다는 게 ㈜유정피싱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한 번 구매한 제품은 평생 무상수리하는 A/S 정책도 함께 실시한다. 주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좌동 585-50.
문의 1544-1036
서울특별시낚시협회
서울시민낚시학교 11월 강좌 실시
서울특별시낚시협회가 낚시 종목의 대중화 및 보급을 위해 민물, 바다, 루어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든 11월 낚시강좌를 실시한다. 이론교육은 11월 매주 목요일 오후 6~9시 서강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안전교육 및 장르별 장비의 종류, 매듭법, 채비법, 포인트 선정 방법은 물론 최근 관심이 많은 선상 루어낚시도 교육한다,
시즌에 맞는 어종별 맞춤교육 실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서울시민낚시학교는 뜨거운 호응 속에 10월 한 달간 교육한 결과 총 120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10월 21일에는 오천항에서 33명이 참가해 바다루어낚시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였는데 안전교육과 더불어 요즘 생활낚시의 대세인 주꾸미 선상낚시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함으로써 현재 시즌에 맞는 어종별 맞춤교육이 가능했다. 현장 교육 결과 평균 50~100마리의 주꾸미를 낚을 수 있었다.
11월 진행되는 서울시민낚시학교는 더욱 재미있고 알찬 내용으로 꾸려지며 1대1 현장교육 및 유료 개인 맞춤형 교육도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시낚시협회 홈페이지 (http://www.seoulfishi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사전 접수한다.
문의 02-334-7330. 인터넷 검색창에 서울시낚시협회 또는 서강낚시 검색.
청주 팔도낚시 이전개업
20평 규모에 전층, 바다, 루어용품 완비
청주 오창읍 창리사거리 입구에 있던 팔도낚시(대표 김재욱)가 지난 11월 11일 기존 매장 건너편으로 이전 개업했다. 20평 규모 매장엔 전층낚시용품을 비롯해 민물·바다·루어용품을 구비했다. 이전 주소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시내1길 5-2.
문의 043-211-5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