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피싱코리아 2017 필드스탭 조인식

바다, 민물 스탭 7명 지명

이영규 기자

피싱코리아의 2017 필드스탭 조인식이 지난 3월 19일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피싱코리아(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민물과 바다 두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된 실력과 지식을 모두 겸비한 총 7명의 필드스탭들이 임명됐으며 임명식과 함께 한 해 동안의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7 피싱코리아 필드스탭에 지명된 스탭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가운데가 피싱코리아 김영돈 대표.

제품 홍보, 낚시계 봉사활동에 동참
바다 부문 필드스탭으로는 장인진(재키), 이승문(써니팬), 이재룡(행프로), 임해원씨가 지명됐다. 민물 부문 스탭으로는 KSA 프로 선수 생활을 10여 년간 해온 홍범수씨와 SNS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효정, 이푸름씨가 지명됐다.
피싱코리아(주) 김영돈 대표는 “올해 필드스탭으로 지명된 분들은 앞으로 낚시인로서의 품위를 잘 지켜주시고 피싱코리아 주식회사의 대외 위상과 제품 홍보에 많은 활동과 기여를 부탁 드린다”며 인사말을 했다.
각 부문별 필드스탭들은 피싱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네이버 팀피코 카페의 활성화와 지식DB구축, 피싱코리아 제품 사용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게 된다. 아울러 피싱코리아에서 취급하는 썬더보트와 히데아 엔진 및 다양한 낚시용품들에 대한 사용법과 사용 후기 등을 카페에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반 낚시인과의 동출 및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